KT&G, 저타르 담배 ''더원 0.1'' 출시

담배시장에 0.1mg의 순한담배 시대가 열린다.


KT&G(사장 곽영균)는 타르 0.1mg(니코틴 0.01mg)의 국내 최저 타르제품 ''더원 0.1''을 개발해 오는 3일부터 전국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 더원 제품과 동일한 갑당 2,500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원 0.1''은 지난 2003년 출시된 타르 1mg 제품인 ''더원 1mg''과 2006년 선보인 ''더원 0.5''의 패밀리 브랜드다.

더욱 순한 맛의 담배를 찾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해 개발된 이번 ''더원 0.1''은 성능이 우수한 대나무 활성숯 3중필터(TTF=Triple Technology Filter) 신기술을 담배 필터에 적용한 국내 최초의 블렌딩 제품이다.

기존 더원 브랜드의 BI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낮은 타르임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담배 고유의 풍미를 최대한 구현하는 한편 목자극이 적고 순한 맛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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