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2일 CBS노컷뉴스에 "KBS는 상품권 사용과 관련해 규정위반 사례가 있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재점검 중"이라며 "이와 별도로 상품권 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겨레21은 [KBS·SBS 공개 녹화프로 ‘바람잡이’ 개그맨들에 지급] 기사를 통해 KBS2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2016년 5월 종영)에서 이른바 '바람잡이' 개그맨들에게도 출연료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왔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