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지원 확대

고창군이 수박 등 지역 특화작목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지원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

고창군은 이에 따라 지난해 33억 원이었던 비닐하우스 예산을 올해 49억 원으로 늘려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과 잦은 비로 노지재배 농산물의 수량과 품질이 떨어져 시설농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역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하우스 설치를 늘려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충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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