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600억원 투입

충주다목적댐 청풍호 태양광 발전소 (사진=LS산전 제공)
올해 충북도내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올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과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세에 맞춰 모두 600억 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로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2.8배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개 이상 에너지원 구역을 구축하는 융·복합 지원사업을 비롯해 마을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 태양광 주택과 학교 태양광 보급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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