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첫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 배치

여수시가 처음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원을 배치한다.

감시 전담인력 54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감시원들은 다음달부터 27개 읍면동에 2명씩 배치돼 불법투기 감시 카메라 운영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을 하게 된다.

12월까지 주 3일에 하루 4시간 근무한다.

여수시는 불법투기 감시원 배치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인건비 등에 2억 8천 2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