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500여 명은 대학생과 함께 중고생도 포함되었으며, 2월 말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알리는 민간 외교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또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친절 캠페인에 동참하고, 한국의 문화·관광·역사 등 다방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평창올림픽 대비 글로벌 에티켓 강연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한국 홍보 스토리텔링 비법 등의 교육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