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섬이 하나의 다리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의 니야마 리조트. 각 섬마다 테마를 달리해 몰디브 신혼여행에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신혼여행하면 휴양 위주의 신혼여행을 떠올리기 쉽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만이 존재하는 몰디브의 특성상 관광보다는 워터빌라에서의 휴양이 신혼여행의 일정을 대부분 차지하기 때문.
만약 하나의 리조트가 두 개의 섬에 자리한다면 어떨까? 니야마 리조트는 서로 다른 특색으로 꾸며진 두 개의 섬에 자리한 리조트로 다이내믹한 놀거리, 무인도에 들어선 듯한 평온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조트다.
플레이 섬은 메인 풀, 키즈클럽, 스크린 골프, 테니스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두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돼있는 니야마 리조트는 '플레이(Play)'라는 이름의 섬과 '칠(Chill)'이라는 이름의 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플레이 섬은 말 그대로 즐길 거리로 넘쳐나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커다란 메인 풀장과 몰디브 유일의 유스풀이 있어 완벽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화려한 파도를 자랑하는 해변에서는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스크린 골프, 테니스 코트, 부티크 등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고요한 휴양을 테마로 한 칠 섬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여행하다 보면 무인도를 탐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느긋하게 여유를 부려도 좋은 칠 섬에서는 한적한 비치에서 태닝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섬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바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칵테일을 맛볼 수도 있다.
수심 6m에 자리한 서브 식스 레스토랑. 화려한 열대어 무리와 돌고래를 감상할 수 있는 천연 수족관 레스토랑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완벽하다. 무려 11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니야마에 머무는 모든 고객의 식사를 책임진다. 특히 수심 6m에 지어진 '서브 식스(Subsix)'는 식사를 즐기며 파노라마형 통유리를 통해 자유롭게 유영하는 자연 그대로의 열대어와 야생 돌고래를 감상할 수 있다.
커다란 반얀트리 위에 지어진 '네스트(Nest)', 몰디브 유일의 아프리카 레스토랑인 '트리발(Tribal)', 물 위에 지어진 파인 다이닝 ‘엣지(Edge)’ 등 차별화된 테마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이 몰디브 신혼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한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새해 첫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본 박람회는 청담동 본사를 비롯 평택,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에 자리한 허니문 리조트 지사에서도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한편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는 1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새해 첫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담동 허니문리조트 본사를 비롯 평택,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에 자리한 허니문리조트 지사에서도 동시 개최돼 지방에 거주 중인 예비부부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하와이, 몰디브, 발리, 푸켓, 칸쿤 등 인기 허니문 지역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허니문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
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