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 울간밸리 (Emirates One&Only Wolgan Valley)
개인 풀과 테라스를 지닌 40채의 빌라는 ‘친환경 리조트’의 철학이 반영되어 주로 나무와 벽돌 등 자연소재를 이용했으며 화이트와 베이지, 올리브그린 등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내부를 완성했다.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이지만 조명 등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아 고급리조트로서의 품격을 더했다. 모든 객실에서는 큰 창을 통해 목가적인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더없이 평화로운 분위기속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승마체험과 산악자전거, 하이킹, 부쉬워킹 등 울간밸리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다.
또한 레스토랑의 음식들은 제철음식, 지역음식, 유기농 재료라는 원칙하에 이 지역에서 나는 야채와 고기 등을 건강한 요리법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 해밀턴 아일랜드 - 퀄리아 윈드워드 파빌리온 (Qualia)
퀄리아 리조트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싱그러운 향기와 산들바람,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과 최고급 레스토랑, 최고급 목재와 인체중심의 인테리어 설계 등 고객들이 머무르는 동안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 60채의 파빌리온으로 이루어진 퀄리아는 세가지의 객실 타입이 준비돼 있다. 그 중 리워드 파빌리온은 대형 일광욕 베란다가 구비된 스튜디오 스타일로 허니무너나 커플이 숙박하기에 좋다.
단 퀄리아는 16세 미만은 숙박할 수 없고 입구부터 엄격하게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숙박객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보장한다.
◇ 울룰루 - 론지튜드 131°(Longitude 131°)
저녁에는 별 빛 아래 호주 고유의 맛을 내기 위해 최고급 농산물로 만들어진 요리와 와인을 마시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도 있다.
호주 전문 현지여행사 하이호주 관계자는 "울간밸리, 퀄리아, 론지튜드 131° 등 호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하고도 럭셔리한 리조트들은 객실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예약이 필수"라면서 "하이호주는 남들과 다른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로 여행의 만족도를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