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나면 더 좋은 해외여행지 Best 3

파란 하늘과 눈부신 백사장 따뜻한 태양이 그리울 땐 동남아 휴양지로 겨울여행을 떠나보자. (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강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12월의 끝자락, 마음은 자꾸만 남국의 휴양지로 달려간다. 이럴 때는 따뜻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로 떠나보자. 동남아시아는 비행시간도 비교적 짧고 여행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추위를 피해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다.

지금 떠나도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겨울에 이만한 호사가 없다. 자유여행 전문 다이어리트래블이 추천하는 겨울에 가면 더욱 좋은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 필리핀 보라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라카이는 섬자체가 작고 안전해 자유여행을 즐기기 좋은 휴양지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해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누리던 보라카이가 최근에는 자유여행지로도 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어리트래블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작은 산호섬으로 이동거리가 짧고 치안이 매우 좋은 편이며 휴양과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서 "무엇보다 밀가루처럼 새하얀 산호가루로 형성된 화이트비치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황홀 그 자체"라고 추천했다.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아름답고 청정한 바다와 울창한 숲 등 천혜의 자연과 한적한 분위기로 힐링휴양지로 인기높은 코타키나발루(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최근 자유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순수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인해 힐링 휴양지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남태평양의 피지, 그리스 산토리니와 함께 세계 3대 선셋의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있다.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의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보르네오 리프 투어와 선셋 크루즈를 포함한 액티비티부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반딧불투어와 래프팅에 이르기까지 코타키나발루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투어가 풍성해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된다.

◇ 베트남 다낭

세계6대 해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관광명소, 저렴하고 맛있는 로컬푸드와 커피 등 다낭은 겨울휴양여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사진=다이어리트래블 제공)
올해 가장 핫한 여행지 1위로 급부상한 도시, 다낭은 비행기로 4시간이면 닿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6대 해변에 꼽힐 만큼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자랑한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올드타운 호이안과 후에가 가까이 있고 저렴한 물가와 풍성한 먹거리로 자유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다이어리트래블 관계자는 "호이안, 바나힐, 후에 등 인근 관광명소를 데이투어로 쉽고 편하게 돌아볼 수 있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과 커피를 착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식도락의 천국이 바로 다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어리트래블은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다낭, 발리, 호주지역의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로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쉽고 간편하게 예약 할 수 있으니 눈여겨 보자.

취재협조=다이어리트래블 (www.diary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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