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코스모폴리탄 측은 2018년 1월호에 실린 김재우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우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우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운동만큼 정직한 게 없다.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시작하고 몸이 변화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절대로 이틀 이상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고 자신의 원칙을 밝혔다.
한편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재우는 최근 아내와 함께 '늘 그렇듯,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는 책을 출간했다. 김재우는 책과 관련한 인세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