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가족 여행지로 각광받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다. 추운 한국의 겨울과는 달리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에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과 독특한 맹그로브 숲 그리고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국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미식과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로맨틱한 커플 모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간직한 최고급 리조트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의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의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 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와 차바나 스파 등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이토록 완벽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한층 더 똑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뭘까. 그것은 바로 스테이앤모어가 준비한 인클루시브 골드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식사, 골프, 키즈 클럽, 섬 투어,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골드 카드는 최소 2일 이상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 1명과 12세 미만의 아동 1명을 포함한다. 리조트 내 소프트 드링크 1잔을 포함한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골프클럽에서 1인 1회 50볼을 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키디스 클럽과 리틀 마젤란 등 키즈 클럽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인 마누칸 섬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수트라 하버 리조트 마리나 센터 선착장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한 마누칸 섬 호핑 투어는 해산물 BBQ를 맛볼 수 있는 런치 뷔페와 왕복 페리를 포함한다.
단, 섬 투어를 즐기기 위해선 최소 1일 전 사전 예약을 해야하며 국립공원 입장료와 구명조끼, 스노클링 등 장비는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또한 호텔-시내 간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동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저녁 6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어 여행의 마지막 날에도 편안하게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