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10월 임산부의 날 이대목동병원에 대통령 표창을 했다"며 "(이대병원은) 이 플래카드를 어제까지 걸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 대통령으로부터 좋은 의료기관으로서 아이들이 이렇게 잘 태어나게끔 정말 좋은 병원이라고 표창을 준 병원이 이대목동병원"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의료 보건 정책이 이렇게 망가지고, 신생아 4명이 집단적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어버리는, 문재인 정권은 무슨 일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