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레스큐(Rescu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빛바랜 흑백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케 하는 티저 이미지 속 윤하는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윤하는 2012년 발매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윤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윤하는 지난 11일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종이비행기(HELLO)'를 선공개했다.
이후 정규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랜만에 새 정규앨범을 내는 윤하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리(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레스큐' 발매일은 오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