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3년마다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151곳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7곳을 대상으로 가족지원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다문화특성화사업(언어발달, 통번역)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광주시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서 최우수(S+)등급을, 건강가정지원센터운영, 통번역사업 분야에서 우수(S)등급을 획득해 200여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남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운영에서 최우수(S+)등급을, 건강가정지원센터운영에서 우수(S)등급을 받아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