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EB하나은행의 농구 경기에서 ‘유소년 농구클럽 오리고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안팎에서는 오리고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치어리더와 함께한 무료시식행사, 오리고기 선물세트 증정 전광판 퀴즈 이벤트, 구단 마스코트와 오리 캐릭터 코리, 아리가 함께하는 비보잉 공연 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