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이어온 행복나눔 연탄나누기 행사는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추지 않은 부산과 서울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연탄 10만 장이 지원되며 서울 및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재단의 동절기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연탄은 부산 및 서울지역의 저소득가정 약 500세대에게 동절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원 이사장은 “특별히 금년은 난방비 상승 등 영향으로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라면서 한국거래소와 재단은 ”인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