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18학년도 후기(다군) 고등학교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40개 후기 고등학교 모집인원은 7,651명인데, 모두 7,966명이 지원했다. 특례입학과 국가유공자 등 19명이 포함된 숫자다.
이에 따라 315명이 선발고사에서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성화고 등 미달학교의 추가 모집 예상 인원은 359명이다. 탈락자는 전기고 미달학교, 세인고 등 추가 모집에 응시할 수 있다.
선발고사는 오는 22일 18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9일 중학교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 후기 고등학교 배정발표는 내년 2월 1일, 미달학교 추가모집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