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류센터 공사 현장 크레인 붕괴돼 7명 사상

9일 오후 1시14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40톤(t) 규모 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현장 근로자 1명이 숨졌다.

또 2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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