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가 찾아낸 여행지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면 내 생애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였노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기왕 떠나는 호주여행,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에 취하며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고민할거 없이 케언즈의 '피츠로이 아일랜드'로 떠나보자.
케언즈 리프 터미널에서 페리로 50여 분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피츠로이 아일랜드.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이다 보니 해안선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부터 패들 스키, 패들 보드, 유리바닥 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어 가족 혹은 연인, 친구 어느 누구와 함께여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오전 8시 15분에 리프 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한 후 8시 55분에 피츠로이 섬으로 출발한다. 오전 9시 50분 피츠로이 섬에 도착하면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일정 시간을 갖는다. 이후 오후 3시 30분 장비를 반납하고 오후 4시 30분에 케언즈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머뭄투어 관계자는 "피츠로이 아일랜드는 추억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 만큼 멋진 여행지"라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함께 전했다.
한편 피츠로이 아일랜드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 또는 머뭄호주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