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서핑과 해수욕,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 또한 즐길 수 있다. 해변의 아름다운 광경을 배경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만끽하는 여유로운 휴식에 풍부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도시, 퀸즈랜드를 소개한다.
브리즈번은 호주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유명하다.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와 비옥한 자연환경에서 키운 식재료가 다양해 어디에 가도 풍요로운 식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은 요리법도 가지각색이라 서로 다른 입맛을 가진 이와 동행해도 걱정 없다.
이탈리아 레스토랑부터 일본 이자카야 풍 고급 레스토랑, 해산물 전문점, 아메리칸 스타일 펍까지 여러 국가의 요리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또 브리즈번은 열정이 넘치는 거리의 예술가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 활기로 가득한 도시다.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져 낮 시간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산책하기에 좋고 또 밤에는 흥겨운 나이트라이프로 인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도시다.
세계 3대 해변 중 하나로 알려진 호주 최고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1년 중 300일 이상 화창한 날씨로 '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변화하는 태양의 각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골드코스트의 전망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해질녘 노을의 불타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탁 트인 바다 뒤로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고층건물이 서로 조화를 이뤄 대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서퍼들 사이에서는 천국 같은 곳으로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최적의 파도를 자랑하며, 233m 높이의 Q1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선샤인 코스트는 일 년 내내 따뜻한 기온의 아열대 기후 지역으로 휴양지 중의 휴양지로 불린다. 브리즈번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아기자기한 해변가 마을인 선샤인 코스트의 번화가는 누사(Noosa)가 대표적이며, 헤이스팅스 거리를 따라 늘어선 다양한 패션 부티크 숍과 트렌디한 카페도 만날 수 있다. 해변으로 유명한 만큼 인명 구조원들이 연중무휴 해변을 순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변가 근처에는 노천카페가 있어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케언즈는 세계 자연유산의 대표격인 아름다운 산호초 지역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야생의 열대 우림이 그대로 보존된 쿠란다 공원 등 광활한 대자연 속 다양한 액티비티로 무장한 도시다. 투명한 바다색과 다채롭고 아름다운 해양생물이 어우러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거북이와 함께하는 수영, 스노클링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 원주민 부족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이가 있다면 꼭 들려야 할 도시다.
황홀하게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놀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따뜻한 남쪽 나라 호주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유투어 패키지를 참고하는 것이다.
호주의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는 물론 뉴질랜드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으로 한층 더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추가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