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내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5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대상이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5천만원이 지급된다.
연구지원금은 17회 시상식을 맞아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증액됐다. 시상식은 내년 4월 6일 열릴 예정이다.
보령암학술상은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이다.
지난해 보령암학술상에는 송용상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3668-7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