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어선 가해 선박 선장 "희생자 유가족께 죄송하다"(속보)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선창1호를 들이받아 15명의 사망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는 "희생자 유가족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갑판원 김모(46) 씨는 "사고 당시 물 마시러 식당에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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