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에서도 낚시대로 즐기는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주말이면 친구와 함께 낚시를 다니는 J씨(35·남). 그는 올해 11월 초까지 주말이 되면 바다낚시를 즐겼을 만큼 낚시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이런 그에게 최근 한 가지 꿈이 생겼다. 낚시를 즐기는 친구와 함께 호주에서 여행도 즐기고 손맛도 보는 것이다. 과연 그의 꿈을 이뤄줄 수 있는 여행코스가 있을까.
만약 호주에서 화창한 햇살을 받으며 낚시대로 즐기는 짜릿한 손맛을 체험하고 싶다면 ‘트위드강 게잡이 투어’를 떠나보자.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트위드강(Tweed River)에서 크루즈선을 타고 머드크랩(Mud Crab)과 낚시 미끼로 사용되는 호주산 작은 가재인 야비(Yabbie)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상에서는 직접 잡은 게를 이용한 크랩요리도 즐길 수 있으니 손맛에 이어 입까지 즐거운 투어라 할 수 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트위드 강을 따라 크루즈선이 이동하니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작은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머뭄투어 홈페이지 내 할인 입장권, 골드코스트/브리즈번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www.mumum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