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관계자는 “인천에서 멕시코 칸쿤을 갈때 미국을 경유하게 되는데 이때 스톱오버를 신청해 체류 일정을 1박2일이나 2박3일로 늘리면 라스베이거스와 칸쿤을 한번에 즐기는 1+1 허니문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며 “조금만 더 여유롭게 일정을 조정한다면 라스베이거스와 칸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잊지못할 허니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칸쿤 리조트
칸쿤의 호텔들은 모두 모든 식사와 음료,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호텔들이다. 그중 신혼부부들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는 시크릿 더 바인과 햐앗트 지라라가 있다.
리버풀 면세점, 라이슬라 쇼핑몰, 아쿠아월드 등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하기 좋은 위치가 장점이다. 공항-호텔 간 미팅&샌딩서비스, 객실 당 400달러 상당의 리조트 쿠폰이 포함된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지만, 오션뷰는 바다를 측면으로 보고 오션 프론트 객실은 바다를 정면으로 보는 객실이니 참고하자.
허니문 스윗 오션 프론트 객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게 설치된 욕조가 있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페보니아 스파의 럭셔리한 서비스가 유명하다.
성인전용 리조트이며 다른 리조트에 비해 객실도 넓은 편으로 침대 옆에 욕조가 있는 구조다. 객실은 리조트 건물 4층~7층 건물 중심에 있어 전망이 좋다. 또한 하얏트 스파에서는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으며 터키석 물빛에 하얀 모래 해변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낭만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로비층의 커피하우스 옆에 있는 24시간 라운지에서는 넓은 공간에 풀 테이블을 이용해 다양한 음료와 핑거푸드가 세팅되어 있다.
▲ 칸쿤 액티비티, 쇼핑
또한 천연 풀장에서 즐기는 스노클, 절벽 위 다이빙, 동굴수영, 정글 숲 레일 등 무려 22가지의 프로그램이 준비된 셀하파크에서는 카리브해의 자연을 만끽하며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버풀 면세점과 라이슬라 쇼핑센터, 플라자 라 피에스타, 쿨쿨칸 플라자 등 면세점과 쇼핑센터가 있어 각종 기념품과 데킬라, 시가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한 랜드마크 호텔들이 모여 있다.
파리의 에펠탑이 있는 패리스 호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곤돌라가 있는 베네시안 호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모티브를 딴 룩소르 호텔, 뉴욕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뉴욕뉴욕호텔 등 호텔마다 화려한 카지노와 매일 밤 열리는 다양한 쇼로 열기가 가득하다.
배틀트립 라스베이거스편에서 소개된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투어도 눈여겨 보자.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트래토스피어와 화려한 전구쇼를 볼 수 있는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어리언스, 코카콜라 스토어는 꼭 가봐야 할 관광지다. 만약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그랜드캐년까지 다녀올 수 있다.
한편 웹투어는 칸쿤허니문 조기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 칸쿤 허니문을 조기 예약하는 커플에게 칸쿤공항-호텔 왕복 트랜스퍼, 카리브해의 멋진 비치를 배경으로 한 스냅촬영, 정글투어 1+1, 셀하투어 특가 예약, 백화점 5만원권 상품권 등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