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내야수 정주현, 1살 연상 신부와 결혼

프로야구 LG 내야수 정주현(27)이 천생 배필을 맞는다.

정주현은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한 살 연상의 신부 김민주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 교제를 거쳤다. 결혼식을 마친 후 미국 뉴욕과 멕시코 칸쿤으로 8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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