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 앤 쉐인 데뷔곡 '아른', 뮤직웹드라마로 탄생

신예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 앤 쉐인(UZA & SHANE)의 데뷔곡 '아른'의 감성을 녹인 뮤직 웹드라마가 탄생했다.


뮤직 웹드라마 '아른'은 우자 앤 쉐인 멤버 SHANE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도시 속 청춘남녀의 일상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소속사 코리사운즈는 4일 네이버TV에 뮤직 웹드라마 '아른'의 예고편을 게재했으며, 총 6회 분량으로 제작된 본편을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우자 앤 쉐인은 여성 멤버 UZA(본명 오한솔)와 남성 멤버 SHANE(본명 김도건)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결성됐다. SHANE은 트랙 메이킹과 사운드 디자인을, UZA는 멜로디 메이킹과 작사를 주로 담당한다.

이들은 오는 12월 6일 첫 데뷔 EP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EP에는 뮤직 웹드라마와 동명인 타이틀곡 '아른'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풍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부드럽지만 강한 울림을 남기는 비트, 그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우자와 쉐인의 보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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