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역대 최대 공익신고보상금 지급

서울시교육청이 공익신고보상금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금액을 지급했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모 중고등학교 급식 비리를 제보한 신고자 A씨와 모 고등학교 인사 비리를 제보한 B씨 등 2명에 각각 2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이들을 포함해 올해 모두 7명에게 총 5,200만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해 지난 2010년 제도 도입 이후 사상 최대의 공익신고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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