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해 예산안 협상 타결…내일 새벽 본회의 처리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4일 오후 이른바 '2+2+2 회동'에서 2018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협상과정에서 바뀐 내역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정리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

본회의 새해 예산안 처리는 날짜를 넘겨 5일 새벽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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