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휴양지 나트랑에서 머물기 좋은 호텔 3곳을 웹투어가 추천한다.

케이블카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혼쩨 섬으로 이동하면 5성급의 빈펄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리조트내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놀이기구를 갖춘 테마파크 '빈펄랜드'가 함께 자리해 있어 커플 여행뿐만 아니라 부부, 가족여행, 친구와 떠나는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급 리조트. 베트남의 지중해인 나트랑(냐짱) 해변이 차로 5분거리에 있고 나트랑 시내 쩐푸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 쇼핑몰, 나짱 야시장, 칸 호아 박물관과 가까워 자유여행객들이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에서 24시간 룸서비스가 가능하고 야외 수영장 및 스파 욕조도 마련되어 있다.

나트랑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로 나트랑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조금만 걸으면 에이프럴 2 광장과 냐트랑 야시장에 갈 수 있고 트람 후옹 타워와 세일링 클럽 나트랑도 가까이 있다. 야외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한편 웹투어는 비에젯 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비에젯항공은 오는 7일부터 인천-나트랑 간 주5회 운항한다. 매일 오전 출발, 늦은 귀국이라는 최상의 스케줄로 나트랑으로 가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해 줄 전망이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