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휴양지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 BEST3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의 12월은 평균 25도 정도의 기온으로 매서운 겨울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기 좋은 휴양지다(사진=웹투어 제공)
올 겨울여행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으로 떠나보자. 나트랑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코랄 빛의 아름다운 해변, 맛깔스러운 로컬 푸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로 허니문과 가족여행객들이 즐겨찾느 곳이다.

12월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휴양지 나트랑에서 머물기 좋은 호텔 3곳을 웹투어가 추천한다.

리조트내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테마파크까지 갖춘 전천후 리조트 빈펄 나트랑(사진=웹투어 제공)
◇ 빈펄리조트 나트랑

케이블카나 스피드 보트를 타고 혼쩨 섬으로 이동하면 5성급의 빈펄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리조트내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놀이기구를 갖춘 테마파크 '빈펄랜드'가 함께 자리해 있어 커플 여행뿐만 아니라 부부, 가족여행, 친구와 떠나는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의 럭셔리함을 누려볼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사진=웹투어 제공)
◇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급 리조트. 베트남의 지중해인 나트랑(냐짱) 해변이 차로 5분거리에 있고 나트랑 시내 쩐푸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 쇼핑몰, 나짱 야시장, 칸 호아 박물관과 가까워 자유여행객들이 머물기 좋은 호텔이다. 객실에서 24시간 룸서비스가 가능하고 야외 수영장 및 스파 욕조도 마련되어 있다.

나트랑 중심가에 위치해있으면서 해변과도 가까운 가성비 좋은 호텔 노보텔 나트랑(사진=웹투어 제공)
◇ 노보텔 나트랑

나트랑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로 나트랑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조금만 걸으면 에이프럴 2 광장과 냐트랑 야시장에 갈 수 있고 트람 후옹 타워와 세일링 클럽 나트랑도 가까이 있다. 야외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한편 웹투어는 비에젯 항공의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비에젯항공은 오는 7일부터 인천-나트랑 간 주5회 운항한다. 매일 오전 출발, 늦은 귀국이라는 최상의 스케줄로 나트랑으로 가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해 줄 전망이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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