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다.
이번 영화로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은 '나이트라인'에서 강하늘, 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나이트라인'은 오늘(4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