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벨은 2박 3일 일정으로 오키나와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일정을 마련했다.
일정을 살펴보면 첫째 날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오키나와 월드'를 방문한다. 이후 오키나와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선 상쾌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쇼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 오키나와의 절경 중 하나로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는 뜻을 가진 '만좌모'도 둘러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을 테마로 한 '나고 파인애플 파크' 농장을 방문한다. 이곳에선 다양한 파인애플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인애플카를 타고 파인애플 밭과 아열대 식물이 가득한 공원을 감상할 수도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과 '오키나와 국영 기념 해양공원'에서는 돌고래 쇼 관람과 함께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1960m의 길이를 자랑하는 '코우리지마 대교' 위를 달리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절경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오키나와 중심도시인 나하에서도 가장 번화한 곳인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선 자유관광과 쇼핑까지 즐길 수 있으니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투어벨은 오키나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NO옵션'으로 여행상품을 준비했으며 호텔뷔페, 스키야키, 돈가츠 정식, 스테이크 정식 등 4대 특식을 포함한 전 일정 식사를 제공한다.
나아가 1일차 호텔석식 뷔페,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및 돌고래 쇼 관람권, 오키나와 월드 입장권, 파인애플 테마농장 입장 및 파인애플 주스 등이 포함된 총 6300엔(한화 약 7만원) 상당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품을 예약하는 여행객에겐 투어벨 여행상품 5% 할인권과 삼익 면세점 5만원 교환권도 제공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편 이번 여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투어벨(www.tourb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