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임원인사(2018년 1월 1일자)와 조직개편(2017년 12월 1일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서 승진인사는 사장 3명에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모두 67명에 대해 이뤄졌고 승진규모로는 사상 최대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권봉석 HE사업본부장이 올레드 TV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올해 사상 최대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순황 B2B사업본부장은 부사장 승진 2년만에 사장 자리에 올랐고 올해 초 소프트웨어센터장으로 영입된 박일평 부사장은 영입 1년 만에 사장이 됐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사업 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R&D, 영업/마케팅, 상품기획/디자인, 생산/구매 등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인재들을 대거 선발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LG전자 사상 최초의 여성전무가 나오는 등 승진자 가운데 여성 3명과 외국인 1명이 포함됐다.
한편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았던 안승권 사장은 LG마곡사이언스파크센터장으로 이동하지만 LG그룹의 기술협의회 의장직은 계속 수행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사장 승진(3명)
권봉석,권순황,박일평
부사장 승진(8명)
류재철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배두용 세무통상그룹장
변창범 중남미지역대표 겸)브라질법인장
이상규 한국모바일그룹장
전생규 특허센터장
정수화 생산기술원장비그룹장 겸)공정장비담당
조주완 북미지역대표 겸)미국법인장
황정환 MC사업본부장 겸) 융복합사업개발센터장
전무 승진(16명)
김광호(金廣鎬) H&A부품솔루션사업부장
남호준(南皓駿) HE연구소장
노창호(盧昌鎬) 디자인경영센터장
류혜정(柳惠貞) H&A스마트솔루션사업담당
박철용(朴哲用) CHO
박평구(朴坪九) 글로벌생산부문 기획담당
손병준(孫炳俊) VC그린연구담당
왕철민(王哲旻) H&A/VC그린구매담당
이병철(李炳哲) TV/모니터생산담당
이승억(李承億) 제조/개발역량강화센터장
이영익(李永益) 호주법인장
이진(李鎭) 마나우스생산법인장
정성해(鄭成海) 어플라이언스연구소장
정의훈(鄭義薰) HE모듈구매담당
하정욱(河正郁) MC단말사업부장
하진호(河晋鎬) HE기획관리담당
상무 승진(40명)
권순일(權純一) 창원지원담당
김경남(金京南) 러시아생산법인장
김민교(金珉敎) 회계담당
김동필(金東必) ID해외영업담당
김석기(金錫基) 솔라영업Task리더
김영수(金泳秀) 세탁기연구개발담당
김태연(金泰延) MC TMUS KAM담당
김태완(金泰完) 노이다생산법인장
김필준(金必俊) 한국전략유통담당
김형수(金亨洙) 베네룩스지점장
노규찬(盧奎燦) 융복합사업개발센터 인공지능개발실장
노숙희(盧淑熙) 미국법인 HA신사업PM
박희욱(朴熙郁) MC상품기획담당
배정현(裵正鉉) RAC연구개발담당
백관현(白官鉉) HE중남미영업담당
변효식(卞孝植) 태주생산법인장
양희구(楊熙口) 소재/생산기술원 제어계측담당
오상진(吳尙震) 생산기술원 제품품격연구소장
오성훈(吳性焄) MC QE담당
윤정석(尹正錫) VC ADAS개발담당
이광재(李廣宰) VC CID/Cluster개발담당
이범철(李汎徹) 경영전략담당
이승규(李承奎) 소재기술원 광학연구소장
이윤석(李胤碩) HE유럽/CIS영업담당
이종호(李鐘鎬) Air Care사업실장
장희철(張熙喆) 푸네생산법인장
전홍주(全弘鑄) 레반트법인장
정필원(鄭弼源) 마그렙법인장
지석만(池石萬) 컨버전스센터 카메라선행연구소장
최성봉(崔成奉) Dishwasher사업실장
최여환(崔汝煥) 인재육성담당
최영일(崔泳一) 한국유통지원담당
최희원(崔喜瑗) SW센터 산하
허동욱(許東旭) 칠레법인장
허순재(許淳在) 파나마법인장
홍성표(洪誠杓) SW센터 SW Platform 연구소장
Andrew Mackay 노르딕지점장
김경복(金景福) 모니터개발실 산하(수석연구위원)
이병철(張宰源) L&A센터 산하(수석연구위원)
이형일(李衡一) TV제품개발실 산하(수석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