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 앤 쉐인, 데뷔 EP 발매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 앤 쉐인(UZA & SHANE)이 데뷔 EP를 발매한다.

30일 소속사 코리사운즈 측에 따르면 우자 앤 쉐인은 오는 12월 6일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데뷔 EP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우자 앤 쉐인은 여성 멤버 우자(UZA, 본명 오한솔)와 남성 멤버 쉐인(SHANE, 본명 김도건)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결성됐다. 쉐인은 트랙 메이킹과 사운드 디자인을, 우자는 멜로디 메이킹과 작사를 주로 담당한다.

데뷔 EP에는 타이틀곡 '아른'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풍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부드럽지만 강한 울림을 남기는 비트, 그 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우자와 쉐인의 보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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