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막혔던 충북 계란 수출 재개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막혔던 충북 계란의 수출이 재개됐다.

충북도는 충주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이 무항생제 계란과 유기계란 등 1만 6500 달러 규모의 계란 10만개를 올해 처음 홍콩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도내에서 AI가 발생해 중단된지 1년여만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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