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가족 모두를 위한 휴양과 관광이 확실하게 보장된 가까운 나라가 어떨까. 별과 바다가 있는 남태평양의 진주, '사이판'으로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나보자.
총 35개의 객실(55룸)로 구성한 퍼시픽 팜 리조트는 독립된 빌라 형태로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편안한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사이판의 여느 호텔과는 다르게 객실에 주방 시설을 갖춰 가벼운 요리를 하거나 집에 온 듯한 편안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스위트 룸은 편안한 트윈 베드가 있는 1개의 침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욕실로 구성해 내 집 같은 아늑함을 제공한다. 어른 2명과 유아 2명을 수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소규모 가족에게 추천한다. 객실 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웅장한 산의 전경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로얄 스위트 룸은 리조트 내에서도 특히 조용한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곳곳에 넓은 창을 설치해 뛰어난 채광을 자랑한다. 2개의 침실과 소파가 구비된 거실, 그리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주방과 별도의 식사 테이블을 제공해 가족 단위 또는 장기 투숙객에게 적합하다.
프리미엄 스위트 룸은 침실 3개로 이루어진 스위트로 퍼시픽 팜이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룸이다. 파노라마식 마운틴 뷰를 갖춘 객실은 대형 소파가 구비된 넓은 거실과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독립된 공간을 보장한다. 또 주방과 대형 식사 테이블을 갖춰 대규모 가족 단위 투숙객이나 많은 인원이 머물기에 좋으며 성인 6명과 소아 4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한편 자유투어가 공개한 ‘사이판 퍼시픽 팜 리조트’ 상품은 자유여행에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숙박은 물론 콘티넨탈 조식과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