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안원형 ㈜LS 전무와 구본혁 LS-Nikko동제련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는 이번 인사에서 사장 2명과 전무3명, 상무13명, 신규이사 선임 18명 등 모두 39명이 승진했으며 주요 계열사 CEO는 대부분 유임됐다고 전했다.
상무승진은 지난해 7명에서 올해 13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고 신규이사 선임도 10명에서 1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번 대규모 승진에 대해 LS는 성장잠재력이 큰 '미래 리더'들을 대폭 승진시킴으로써 그룹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