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방송아카데미 시나리오 전문작가 과정 성황리 '진행'

윤학렬 감독이 전하는 문화로 세상을 이기는 콘텐츠 작가되기

CBS가 개설한 방송아카데미 시나리오 전문작가 과정에 대한 작가 지망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CBS(사장 한용길)가 전문 방송인을 육성하는 CBS 방송아카데미에서 방송작가 출신 영화감독 윤학렬 교수의 스토리 시나리오 전문작가 과정을 지난 9월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영화 <지렁이>, <철가방 우수氏>, <오! 해피데이>를 연출하고, <오빠생각>의 시나리오 원작자인 윤학렬 감독은 "누구보다도 기독교 청년들이 영상 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작가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오랫동안 기도해 왔고, 청년 작가 육성이 가장 큰 기도 제목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요즘 드라마와 영화, 음악들이 문화라는 이름으로 음란과 폭력을 자유롭게 풀어내면서 젊은이를 포함한 모든 세대들이 영적 분별없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영적 분별력의 근간이 되는 이들 분야의 시나리오 창작분야에서 미력이나마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나리오 작가과정 2기는 총 8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80분간 진행되며, 드라마시나리오 공모과정은 8주의 시나리오 창작 과정과 2주의 1:1 첨삭지도 과정을 통해 최종 원고를 완성하고 공모전 출품 및 수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밖에 내년 1월 개강하는 [내적치유 글쓰기, 책만들기 8주 완성 과정]은 <반기문 촛불 희망.청년 희망>과 집단 따돌림 치유서인 <이젠 아프다고 하지 말아요>의 저자 겸 영화감독 윤학렬과 <나는 매일 희망을 보며 행복하다>와 <아름다운 발걸음>, <크리스천을 위한 책쓰기 미션>등 전문 자기 개발서 코칭 작가인 박성배 박사의 공동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1일 시나리오 작가과정 1기생을 배출한 스토리 시나리오 작가과정은 세상을 이기는 콘텐츠 작가로 코칭받기 원하는 차세대 청년 젊은이와 일반인, 직장인, 목회자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CBS 방송아카데미 스토리시나리오작가과정 개강일정.
● 수강문의 http://culture.cbs.co.kr 02)2650-7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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