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제도, 민주주의의 장 vs 사회갈등 야기…엇갈린 평가

■ 방송 : CBS라디오 [최승진의 아침뉴스] (11월 27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최승진 앵커

▶ 청와대 국민청원제도가 직접 민주주의 장을 열었다는 긍정적 평가와 사회갈등을 야기한다는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1호 공약'인 공무원 증원 예산을 놓고 여야가 오늘부터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42일만에 오늘 재개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재판에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한 선물의 상한액이 농축수산품에 한해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 세계적인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 한국 사업장에서 동료들간 폭언과 폭력이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5도로 떨어져 있습니다. 전국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어 출근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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