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출연 배우 박재현, 16세 연하 여성과 결혼

배우 박재현(사진 아래 왼쪽). (사진=iMBC 제공)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재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재현이 내년 3월 인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6일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박재현의 예비신부는 16세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81년 생인 박재현은 현재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대표 배우로 13년 째 활동 중이다.

박재현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커다란 눈과 굵고 진한 외모로 다중 인격, 연쇄 살인마에서 유명한 스타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기반으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란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MBN ‘기막힌 이야기’,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채널A ‘천일야사’ 등의 재연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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