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1주년 '레볼루션 2.0' 대규모 업데이트

▲넥슨, ‘엘소드’ 오프라인 유저 행사 ‘영웅대전 2017’ 개최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오프라인 유저 초청 행사 ‘영웅대전 2017’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4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MC송아름 사회로 진행된다.

먼저, 오후 2시부터는 지난 11월 18일에 진행된 32강 온라인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유저가 참가하는 ‘영웅대전’ 4강전과 결승전이 펼쳐지며,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 최초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일러스트 비밀전시회’가 열리며, 결승전 현장 관람 티켓이 없어도 ‘3차 전직’ 사전예약 신청 후 ‘입장 코드’를 수령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1주년 기념 '레볼루션 2.0' 전격 예고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넷마블은 공식 커뮤니티(http://forum.netmarble.com/lineageII)를 통해 12월 실시할 대규모 업데이트 '레볼루션 2.0'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앞으로 총 3주 동안 4회에 걸쳐 깜짝 영상과 함께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하며, 2.0 업데이트의 궁금증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1차로 공개된 콘텐츠는 △신규 영지 '아벤토' 오픈 △ 최고레벨 확장(260→320)△보물파수꾼△2차 전직 등이다.

'아벤토'는 용(龍)족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영지로 '용의 계곡', '약속된 땅', ‘고룡 산맥’ 등이 포함된 총 3개의 지역으로 구성됐다. 신규 영지가 오픈함에 따라 최고레벨은 260에서 320으로 확장된다.

'보물파수꾼'은 오픈월드에서 고급 아이템만을 파밍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레볼루션 2.0'에서 이용자는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몬스터를 확인해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무작위로 '보물파수꾼'을 만날 수 있으며, '보물파수꾼'까지 처치하면 고급 아이템(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레볼루션 2.0'의 핵심인 '2차 전직'도 공개됐다. 현재 레볼루션에는 3종의 직업(워리어, 로그, 메이지)이 존재하며, 직업에 따라 무기, 전투 스타일이 달라진다. 일정 레벨에 이르면 직업별로 2가지 직업이 추가되며, 종족별로는 총 6개 직업이 존재한다.

2차 전직이 추가되면 6개 직업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간 직업이 각각 제공되며, 직업과 종족의 특성이 한층 강화된 전투를 선사한다.

▲새로운 뮤의 시작, 웹젠 ‘뮤 템페스트’ 비공개테스트 돌입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가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웹젠은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뮤 템페스트’의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해당 기간(11월 24일~26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거쳐 참여자들의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핵심 콘텐츠들의 재미를 검증한다. 이와 함께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의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정식서비스 시작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웹젠은 테스트 기간 중 적극적인 참가자들의 의견 수렴과 신속한 응대를 위해 게임과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준비하는 등 원활한 운영 방안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뮤 템페스트’는 원작 게임 '뮤 온라인'을 계승해 웹 버전에 최적화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을 비롯해 최고 레벨의 회원들을 위한 상위 콘텐츠 '배틀코어'와 능력 수준(스탯)에 따라 민첩, 힘 계열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뮤 템페스트’는 게임 설치를 위한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크롬 등의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히 게임을 실행할 수 있어, 비교적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원활한 접속 환경을 제공한다.

▲섀도우버스 한·대·일 대항전…최강 실력자 총출동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WIRFORCE Shadowverse 한·대·일 대항전’을 오는 11월 25일(토) 대만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만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인 WireForce의 메인 무대에서 한국, 대만,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호들이 모여 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는 냉정하고 침착한 플레이로 팀전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대회의 우승을 거머쥔 ‘Birdway’, ‘Chopin’, ‘JoJo’가 출전한다.

이와 함께 ‘섀도우버스 타이완 오픈’을 재패한 실력자 跳跳餅乾(starviscuit)를 필두로 한 대만A팀, ‘2017 섀도우버스 타이완 오픈 윈터 시리즈’ 타이베이/타이중/가오슝 지역 우승자가 모인 대만B팀, ‘섀도우버스 패미통컵 2017’ 우승자 feg를 비롯한 일본 강자들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이 대결을 펼친다.

사이게임즈는 이번 ‘한·대·일 대항전’ 개최를 기념해 ‘우승팀 예측’ 및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팀 유니폼, ‘별들의 신화’ 리얼 프로모션 카드,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할 방침이다.

‘WIRFORCE Shadowverse 한·대·일 대항전’은 오는 25일(토) 오후 3시부터 타이베이(대만) 꽃 박람회장 쟁염관에서 진행되며,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방치형 RPG ‘탈주닌자 키우기’ 24일 출시

저스티스소프트(대표 권대윤)에서 개발한 방치형 RPG ‘탈주닌자 키우기’를 금일 오후7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탈주닌자 키우기’는 전설 닌자를 모아 위험에 빠진 닌자 세계를 구하는 클리커 기반 방치형 RPG 게임이다.

정식서비스때는 신규 닌자 10종, 신규 장비 10종, 소프트런칭 때의 건의 사항 개선이 추가된다. 한편, 방치형 RPG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자 10만명을 돌파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스트사가’, ‘서바이벌프로젝트’ 개발자 출신인 저스티스소프트의 권대윤 대표는
“단 한 명의 플레이어라도 게임을 지속한다면 서비스 종료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평생서비스 보장은 최선의 다하겠다는 개발사의 각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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