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수능 부정행위자 12명 적발

대전에서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모두 12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휴대전화 시험실 반입 4명을 비롯해 ▲종료령이 울린 뒤 답안지 작성 4명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3명 ▲책상 서랍 속에 정리노트를 놓은 상태로 시험 응시 1명 등 모두 12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적발된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 무효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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