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여선교회 새 회장에 백삼현 장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23일 제49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연회 백삼현 장로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감리회 여선교회는 또 서울연회 이정숙 장로와 중앙연회 박미숙 권사, 호남선교연회 최인자 권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감리회 여선교회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 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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