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9일로 공략하는 이탈리아… 낭만 가득·볼거리 풍성

시간이 멈춘 도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 거리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도 등장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피렌체의 두오모는 연인들의 성지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내 서른 번째 생일날 함께 올라가 주겠니?"

이탈리아의 피렌체와 밀라노가 주 배경이 돼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나오는 대사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을 너무나도 잘 담아내다 보니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어느새 꿈의 여행지로 이탈리아를 꼽게 된다.

세계 3대 미항으로 손꼽히는 나폴리 항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실제로 이탈리아는 르네상스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들의 흔적이 도시에 남은 피렌체부터 셰익스피어가 만든 세계적인 로맨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였던 베로나, 주변의 숲과 어우러진 중세풍의 아름다운 신앙도시 오르비에토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다. 그러다보니 여행자들의 로망, 여행가고 싶은 국가,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나라를 선택하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가 됐다.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고 있을 여행객들을 위해 노랑풍선이 '완벽 이태리일주 9일'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는 패키지상품으로 편하게 몸을 맡기면 누구보다 알차게 이탈리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로나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됐던 도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 첫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로마에 도착한 후 호텔로 이동해 비행 중 쌓였던 피로를 푼다. 이탈리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여행은 2일차부터 8일차까지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피렌체, 베니스, 로마, 베로나, 친퀘테레, 피사, 아씨시, 오르비에토, 산지미냐노, 시에나 등을 돌아보며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경치와 낭만을 체험한다. 여행 마지막 날인 9일차에는 호텔에서 로마 공항으로 이동해 인천으로 돌아온다.

여행 중에는 인솔자가 동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으며 노랑풍선이 제공하는 자체 최신형 수신기로 쾌적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선택관광도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베니스의 명물인 곤돌라에 탑승해 물길을 따라 관광을 즐길 수도 있고 수상택시를 이용해 본섬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미니밴을 이용하면 바티칸시국을 제외한 모든 관광지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카프리섬에서는 1인 리프트를 이용해 카프리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시에나는 건축물과 풍부한 르네상스 미술 작품이 즐비한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도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탈리아를 완벽하게 여행하고 싶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준비했다"면서 "콘센트 모양이 다르거나 전압이 다를 수 있으니 유럽전용 멀티 어댑터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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