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달 진행 예정인 업데이트에는 대형 신규 캐릭터 ‘천랑주’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성을 위한 ‘스테이지 순차 진행 기능’을 추가하고, ‘초극 캐릭터 리밸런싱’ 등도 예고되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내달 4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000캐럿과 ‘초월펫 티켓’ 1장을 제공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 스테디셀러다.
글로벌 시장에서3년 4개월 새 롱런 중이며,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게임빌은 다가오는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또 다시 상승세를 가속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상암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AIC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12개 팀들이 우승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Team Olympus(前 New MetA) 팀을 비롯해 총 5개팀이 진출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대만과 태국 지역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합숙훈련 등을 진행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2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시안컵 예선전은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이며 현장 관람자 모두에게 ‘여포 무신강림 스킨’과 5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있다.
넷마블은 현재 25일과 26일 진행되는 본선과 결승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본선과 결승 현장 관람자들에게는 한정판 스킨과 1000 다이아뿐만 아니라 1만 원 상당의 도시락과 기념 티셔츠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이 준비 돼 있다.
게임 제작 및 배급사 앤유(Nyou Inc.)는 모바일 전략 카드 배틀 RPG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자랑하며, 덱 구성과 턴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 전략게임에 수집, 성장, 강화, PVP등 RPG의 재미를 더했다.
국내와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 글로벌 피처드에 2차례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60에서 70으로 확장하며, 최고 등급 카드 18종, 2개 던전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식스웨이브(대표 아서)는 히어로엔터테인먼트(대표 응서령)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3D 해상 전투 액션 ‘데프콘: 함대폭격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데프콘: 함대폭격전’은 출시 후 3일만에 DAU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중화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실시간 해상 전투 게임으로 중국, 대만, 홍콩에 이어 북미, 일본까지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구축함, 순양함, 전투함은 물론 잠수함부터 항공모함까지 실존했던 유명 전함들을 디테일하게 구현했으며 점령, 섬멸, 사냥 등 다양한 작전 모드와 최대 10 vs 10까지 제공되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해상 액션을 제공한다.
또한 밤과 낮, 기후에 따른 해상 변화 그리고 하늘의 유성우까지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재현된 사실적인 바다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위해 한국 유명 성우진으로 음성 사운드를 전면 교체하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식스웨이브 관계자는 “데프콘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글화를 비롯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글로벌 서비스의 한 축으로 한국을 선택한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