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리조트계의 최강자 헤난 계열사가 보라카이에 또 하나의 리조트를 오픈했다. 헤난 계열의 리조트는 이번에 문을 연 크리스탈 샌즈를 비롯해 헤난 리젠시, 헤난 라군, 헤난 가든, 헤난 프라임 등 보라카이에만 5곳이 됐다.
헤난 계열의 리조트가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는 가격대비 수준 높은 시설과 서비스, 연인, 가족 여행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쾌적한 쉴 곳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와 가깝고 헤난 계열의 네임밸류(name value), 새로 오픈한 리조트라는 강점으로 벌써부터 보라카이를 찾는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라카이 스테이션 2 메인로드와 화이트 비치 사이에 위치한 아잘레아 호텔은 콘도식 호텔로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한 간략한 주방이 완비된 호텔이다. 보라카이에서 단연 특색 있는 스타일의 리조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방 개수에 따라 객실 타입이 구분되는 아파트 형 호텔이기 때문에 가족 또는 단체 단위의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완공된 지 얼마 안된 신축 건물이며 주방이 있다는 특성으로 자유여행객,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보라카이 더 타이드 리조트는 보라카이 중심부인 디몰과 세계 3대 해변으로 유명한 화이트비치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번화가인 디몰 안에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되며, 각종 편의시설에 인접해 쉽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모던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룸 컨디션은 여행객의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더 타이드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루프탑에 위치한 수영장과 풀바(Bar)다. 리조트 건물 옥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탁 트인 시원한 전망과 보라카이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라카이 스테이션 2 중앙 부근 화이트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업타운 리조트. 1년 365일 내내 활기찬 화이트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때문인지 리조트 자체의 분위기도 매우 밝고 활발해 머물기만 해도 해피 바이러스가 생기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캐주얼하고 톡톡튀는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는 밝은 업타운 리조트만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수영장은 1층과 3층, 총 2개가 있어 원하는 수영장을 골라 이용할 수 있다. 보라카이만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은 친구 · 연인과의 여행 또는 화이트 비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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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에어텔다이어리(www.airteldia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