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국종 교수 "北 귀순병사 B형 간염 발견"

아주대학교병원 이국종 교수는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2차 수술 이후 B형 간염이 발견된 상태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B형 간염과 대량 수혈에 따른 간기능 악화에 대해 약물치료 중이다.

귀순 병사는 지난 18일 오전 9시쯤 기도에 삽관된 관을 발관해 현재는 안정된 자가 호흡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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