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손이록 사원, 25일 29살 동갑내기와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손이록 사원(29)이 올 겨울 결혼한다.

손 사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1층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서은혜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둘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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