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프로연맹,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일대를 방문해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전 임직원이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인근 지역 소외계층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약 1만 1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했다.

사회공헌활동에 따른 기부금의 재원은 축구사랑나눔재단을 통해 마련됐다. K리그는 지난 2013년 출범 30주년을 맞아 시작한 ‘급여 1% 기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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