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갖춘 베트남 여행… 블루라방더라면 가능

차별화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랑풍선이 준비한 블루라방더를 고려해보자. (사진=노랑풍선 제공)
"전 여행 스타일이 뚜렷해요. 다른 사람과는 달리 멋지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나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꿈꾸고 있을 당신이라면 노랑풍선이 준비한 프리미엄 여행상품 시리즈 ‘블루라방더(Blue Lavande)’를 눈여겨 보자.

'블루라방더'를 이용하면 비슷한 여행 코스와 빠듯한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닌 업그레이드 된 호텔에서 머무르며 알차게 관광지를 돌아보는 등 색다른 일정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도 동남아하면 떠오르는 예쁜 것들을 찾고 휴양과 관광도 함께 즐기기 원한다면 노랑풍선이 준비한 블루라방더 상품 '다낭·호이안 5일' 상품을 주목해 보자.

여행의 출발부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기에 편안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누리며 베트남에 도착할 수 있다. 숙소의 경우 5성급 호텔인 '무엉탄 럭셔리 다낭 호텔'과 '로맨스 호텔'이 준비돼 있어 여행의 피로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였던 삶의 피로도 녹여 낼 수 있다.

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으며 입구부터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하는 동안 어느 여행객보다도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투어일정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오행산과 다낭 대성당, 내원교, 호이안 시내를 꼽을 수 있다.


오행산은 다낭의 상징으로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꾸며졌다. 입구부터 대리석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즐비하게 서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바다와 오행산의 수려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다낭에서는 프랑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바나산 국립공원과 다낭대성당이 손꼽힌다. 다낭대성당의 경우 1923년 프랑스인들이 세운 천주교 성당으로 분홍빛 성당 건물과 다양한 성인들을 묘사한 중세양식의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며진 유리창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팁이 하나 있다. 성당 맨 위에 있는 십자가를 보면 수탉이 하나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프랑스의 국조다.

내원교는 일본인들이 만든 지붕이 있는 다리로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두기 좋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일본의 건축양식이 담긴 구조물도 만나볼 수 있는데 바로 내원교다. 1593년 자신들의 거주지와 중국인들의 거주지를 연결하기 위해 일본인들이 만든 지붕이 있는 다리다.

양 입구를 살펴보면 각각 돌로 만든 원숭이와 개의 동상이 지키고 있으며 중간에는 자그마한 사원을 찾아볼 수 있다. 여러 번 보수작업을 거쳤지만 처음 만들어진 양식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야경이 좋아 해가 지고 나서 방문한다면 꼭 사진으로 담아두도록 하자.

베트남 투본강 근처의 작은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호이안도 놓쳐서는 안되는 방문지다. 과거에는 인도,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지의 상선이 드나들었을 정도로 중계 무역항으로서 번성한 시기를 보냈다.

구시가지는 전반적으로 중국풍의 색채가 강하지만 일본과 베트남의 전통양식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풍흥고가, 래원교, 광조회관, 복건회관, 호이안 재래시장 등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호이안은 과거 중계무역항으로 번성했었다. 고대 도시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현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특전도 준비돼 있다. CK뷔페를 비롯해 반쎄오세트, 분짜정식, 삼겹살, 베트남정식, 샤브샤브 등 6대 특식이 제공되니 놓치지 말자.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객 각자가 가지고 있는 취향을 고려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추천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특별하면서 여운은 2배 이상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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