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처럼 섬을 빙 둘러싼 거대한 암초로 인해 파도가 잔잔하고, 깊고 투명한 바다 속에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어 다이빙과 스노클링, 낚시, 크루즈 관광 등을 즐기며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얼마 전 방영된 ‘윤식당’의 주변 분위기를 닮은 웨스트 엔드에서는 여행객들이 밤이면 삼삼오오 모여들어 휴양지 특유의 여유 있고 흥겨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긴다.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어 마트나 레스토랑, 현지투어 등의 비용을 달러로도 계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온두라스 본토는 스페인어를 쓰지만 로아탄섬은 첫 이주민들이 영국인이었던 이유로 주로 영어가 쓰인다.
중남미여행과 아프리카여행 전문 오지투어는 2018년 3월16일 출발해 아티틀란 호수, 그레이트 블루홀, 파나마 운하, 쿠바 아바나의 말레콘 등을 돌아보는 중미 리얼 배낭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이 상품은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니 참고해보자. 여행준비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